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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과 함께

개미잡이 (219) Eurasian Wryneck uRes(c), cWV / Jynx torquilla

4월 24일, 대이작도에서...

오래 전부터 간절히 바랐지만

기회를 잡지 못해 애를 태웠던 첫 만남.

기대하던 순간이 이리 허망할 줄이야...

100m 이상의 거리임에도줄행랑을 놓는 예민함에

겨우 증거샷 몇 컷을 건지는 데 만족하며

다음 기회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