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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과 함께

검은머리방울새 (88) Pine Siskin abRes / Carduelis pinus

12월 12일, 전주 학소암 세트에서...

박새류와 동박새, 그리고 검은머리방울새가

매일처럼 찾아들어 주인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상모솔새와 노랑허리술새, 꿀뚝새와 유리딱새도 문안을 드리구요.

오목눈이는 때로 몰려와 왁자히 떠들며 목욕탕을 혼란스럽게 뒤집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