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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과 함께

꾀꼬리 (16) / Black-naped Oriole cSV / Oriolus chinensis

6월 23일, 광주 우치공원 전록에서.

오래 전부터 담고 싶었던 꾀꼬리 이소 모습.

천운이 텄는지 행운이 몰아쳤는지

마침 이소가 이뤄지는 순간에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뛰는 가슴을 누르며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혼신을 다했습니다.

백남정 선생님의 인도로

광주의 여러 지인 도움이 컸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