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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과 함께

검은머리물떼새 (5) Eurasian Oystercatcher uRes, cWV(w)/Haematopus ostralegus

2011년 2월 18일, 꿈의 섬 유부도에 다녀왔습니다.

제 가졌던 직업을 속일 수 없어
은퇴 후현직에 있는 후배 기자들의 틈에 끼어
유부도에 다녀오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전북일보 안봉주 국장님,
충청투데이 우희철 부장님,
전남매일 김태규 부장님,
무등일보 오세옥 부장님과 함께 숨죽이는 순간을 같이 했습니다.

새는 많으나,
그들을 맞을 준비가 부족함을 여실히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참고로 앞 부분의 사진들은 80-200mm로 촬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