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들과 함께

되솔새 (115) Pale-legged Leaf-Warbler uPM / Phylloscopus tenellipes

2018년 8월 29일, 전주 옹달샘에서...^^*

 

오랜 만에

귀한 손님이 번쩍

들이닥친다.

 

엊그제 다녀간 산솔새로 알고

셔터를 누르다보니

머리와 날개 색이 유난히 어둡다.

 

"오호, 되솔새 너로구나!"

그로부터

셔터를 누르는 손길이

더 바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