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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과 함께

쇠백로 (37) /Little Egret cRes /Egretta garzetta

오늘도 백로입니다.

쇠백로 역시 우리 주위에서 각광을 받지 못하지만

오늘처럼 공치는 날엔

그 만남이 아주 다행스럽답니다.

도요들은 모두 논 바닥을 기고

물총새는 휙휙 사람 간장만 태우고...

당최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