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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과 함께

팔색조 (121) Fairy Pitta rSV, rPM / Pitta nympha

2018년 8월 9일, 전주 옹달샘에서...^^*

 

세번쩨 내방.

아니 그보다 더 여러 번

옹달샘에 왔었을지도 모른다.

 

폭염이 무서워

8시경 옹달샘에 도착

10시 30분이면 하산했으니

더운 오후엔 더 많이 내방했을 거...

 

오늘은

슈터와 낯이 익었는지

마음놓고 목욕신을 보여준다.

 

옹달샘이 있기에

저들의 세세한 모습을

즐길 수 있어

그게 더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