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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청호반새 포인트 진천 무쉬칸도사 님과 농다리 님께서 손님 맞이를 위해 마련한 청호반새 촬영 포인트. 좌측 동그라미가 둥지이고, 우측 동그라미는 횃대로 먹이를 물고와 횃대에서잠시 쉬었다 둥지로 들어갑니다. 철거할 때까지는 반영구적인 위장망을 쳐놓으니 청호반새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자유로이 육추활동을 하고 먼 길에서 오신 회원들은 그늘에서 땡볕을 피해 마음껏 셔터를 누르는 행복을 맛보고... 진천 두 분의 여러 가지 배려하는 마음씨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물새 천국인 수중보 포인트 이 수중보는 물이 많으면 백로류와 해오라기 등 큰 물새들이 모여들고 물이 적으면 검은등할미새 등 할미새와 청다리도요 등 도요류가 모여들어 오전 오후 자리를 바꾸면 역광을 피해 비교적 촬영이 손쉬운 곳입니다. 제가 갈데없으면 찾아가는 포인트입니다.^^* 더보기
꼬마물떼새 둥지 포인트 명색이 섬처럼 고립된 곳에 둥지를 마련하더군요. 아무런 꾸밈 없이 돌 사이에 네 개의 알을 낳고 암수가 교대로 품어주며 다가오는 검은댕기해오라기에게도 무섭게 덤벼 쫓아내는 용기도 보였답니다. 무사히 이소를 마친 걸 확인했습니다.^^* 더보기
파랑새 포인트 빈 나뭇가지에 자주 앉지요. 개활지가 한눈에 들어오므로 날아다니는 곤충을 사냥하기가 좋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파랑새 수컷이 여기서 암컷에게 먹이도 먹여주고 짝짓기도 한 곳입니다. 묘지 뒤로 경사가 상당히 급해 거의 눈높이 촬영이 가능했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