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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수명 새의 수명 1. 우선 기대(평균)수명과 최장가능수명을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에도 최장은 120년까지 살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영유아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평균수명은 아마 40년밖에 안될 것입니다. 새들의 경우에도 어릴 때, 즉 번식기까지 살아남지 못하고 사망하는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균수명은 최장가능수명보다 매우 낮을 것입니다. 제가 찾은 글 중에서 붉은가슴울새의 평균수명이 1.1년으로 추정하는데, 현재까지 기록된 최장수명은 8.5년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2. 또한 새의 수명에 대한 연구가 매우 어렵다는 점 또한 강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이게 좀 더 과학적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물원의 동물들 나이에 대한 기록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3. 아래 기록은 동물원.. 더보기
[CaptereNX2 강좌] 새 사진 플래시 백목(白目),적목(赤目) 보정하기 [CaptereNX2 강좌] 새 사진 플래시 백목(白目), 적목(赤目) 보정하기 새 사진을 촬영하면서 가급적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로 전해져 옵니다. 새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보호하려는 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외침이기도 하죠. 그러나, 부득이한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가령, 탐조 장소가 깊은 숲속 어두운 곳으로 셔터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든지, 밤에만 활동하는 야행성인 소쩍새 같은 경우엔 부득이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경우 플래시를 마구잡이로 사용한다는 게 아닙니다. 가급적 새가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짧은 시간 내에 필요한 장면만 촬영하고 속히 그 자리를 떠나주는 게 가장 좋은 덕목입니다. 그래서, 새를 촬영하는 대부분의 촬영자는 이 덕목을 지키고 있죠. 새들이 스트레스를.. 더보기
[D300 JPG] 화이트밸런스와 노이즈 극복기 이 글은 70을 바라보는, 정년 후 갈 길을 잃은 시간들의 좌표를 세우기 위한 한 노청년(?)의 사진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글입니다. 신진 디지털 시대에 적응이 어려운, 아날로그 세대로서 디지털 카메라는 참 접근이 어려운 괴물이었습니다. 특히 컴팩트디카에서 DSLR로 넘어오면서, 화이트밸런스와 노이즈라는 커다란 벽에 부딪칠 땐 사진을 접어야 할 만큼의 절망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D70, D2x, D300으로 넘어오면서 차츰 카메라의 기술력도 향상되어 서서히 접근이 되는 듯했으나 역시 화이트밸런스와 노이즈는 아직도 큰 장벽임에 틀림없었습니다. 현재 가장 앞섰다는 D3X나 D3에 접근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D300으로 만족하며 이 장벽을 넘어야 했습니다. 특히 RAW 사진이 주는 압박감, 컴퓨터의 버벅거림.. 더보기
남자이기 떄문에... 더보기